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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검색결과

[총 9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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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넥실리스·솔루스의 '진흙탕 싸움'···진짜 목적은 LG엔솔 물량?

전기·전자

SK넥실리스·솔루스의 '진흙탕 싸움'···진짜 목적은 LG엔솔 물량?

이차전지용 동박 시장에서 SK넥실리스와 솔루스첨단소재가 영업비밀 침해와 특허 분쟁을 놓고 국내외에서 소송을 벌이고 있다. 이번 분쟁의 배경에는 전기차 시장 캐즘 이후 공급처 재편과 인력 이동, 시장 내 주도권 경쟁이 자리잡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이를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를 둘러싼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하고 있다.

엘앤에프, LFP 양극재 전담 자회사 설립···연간 최대 6만톤 생산

에너지·화학

엘앤에프, LFP 양극재 전담 자회사 설립···연간 최대 6만톤 생산

엘앤에프가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생산과 판매를 전담하는 자회사 엘앤에프플러스를 설립하고, 대구 국가산업단지 내 약 10만㎡ 규모 공장 건설에 착수했다. 총 3382억 원이 투자되어 연간 6만 톤 생산 능력을 목표로 하며, 2026년 준공 및 양산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중저가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 시장 확대에 대응하고, 중국 의존을 벗어난 글로벌 공급망 확보를 추진한다.

"스탠다드부터 엔트리까지"···포스코퓨처엠, 양극재 포트폴리오 완성

에너지·화학

"스탠다드부터 엔트리까지"···포스코퓨처엠, 양극재 포트폴리오 완성

포스코퓨처엠이 울트라 하이니켈과 고전압 미드니켈 등 차세대 양극재 파일럿 개발에 성공해 프리미엄 전기차 및 도심항공교통, 엔트리 시장까지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에너지밀도와 가격경쟁력을 강화하며 LMR 등 신소재 양산 준비도 병행해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에코프로, 'NCA 양극재' 누적 판매 30만톤···"전기차 300만대 규모"

에너지·화학

에코프로, 'NCA 양극재' 누적 판매 30만톤···"전기차 300만대 규모"

에코프로가 2008년 상업 생산을 시작한 이래 NCA 양극재 누적 판매량이 올 상반기 300만톤을 넘겼다. 이는 전기차 약 300만대 분량에 해당하며, 소니·삼성SDI 등과의 공급계약과 ESS·전동공구 분야 진출로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에코프로는 기술 내재화로 일본 중심 시장에 도전하며 국내 이차전지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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