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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삼동복지재단, 울산 소외 아동에 플레저박스 전달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지난 29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지역 소외계층 및 장애아동 2천349명에게 1억2000만원 상당의 '신격호 롯데 플레저박스'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산 지역 아동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플레저박스는 스마트워치, 학용품 세트, 롯데 과자 등으로 구성됐다. 재단은 2010년부터 해당 사업을 통해 약 11억9000만원 규모의 물품을 울산 지역에 지원해왔다. 같은 날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