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운항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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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에버그린 본사에 SROC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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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에버그린 본사에 SROC 오픈

삼성중공업은 대만 타이페이 소재 에버그린 본사에 '삼성원격 운용센터(이하 SROC, Samsung Remote Operation Center)'를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SROC는 조선·해운사간 협업해 설립한 최초 사례로 최첨단 스마트 선박 운용 기술과 더불어 자율운항 원격기술 발전의 결과물이며, 오랜기간 이어 온 양사 파트너십의 성과 이기도 하다. 실제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에버그린의 15000TEU 컨테이너운반선에 자율운항시스템을 탑재해 미국

HD현대·한화, AI 무인수상정 기술 고도화···美 시장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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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한화, AI 무인수상정 기술 고도화···美 시장 정조준

HD현대와 한화가 AI 기반 자율운항 무인수상정(ASV) 개발을 통해 글로벌 해양방산 시장 선점에 나섰다. HD현대중공업은 미국 안두릴과 협력해 2026년 ASV 시제함 건조를 목표로 하며, 한화도 해벅AI와 파트너십을 추진하고 있다. 자율운항, 통제 및 전투 임무가 가능한 ASV는 미래 해양 방위체계 혁신의 핵심 기술로, 양사는 글로벌 시장 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韓조선, 인공지능 사업 키운다···자율운항 사업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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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조선, 인공지능 사업 키운다···자율운항 사업 '속도'

국내 조선업계가 미래 먹거리로 인공지능(AI)을 낙점했다. 전 세계 탈(脫)탄소 기조 속 탄소 배출을 저감하고, 만성적인 인력난도 함께 해결하겠다는 목표에서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업계는 올해 자율운항, 스마트팩토리 등 AI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AI 시장에 선제적으로 진출해 조선업계 숙제로 꼽혔던 인력난 해소와 더불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다. 업체별로는 HD현대가 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인

"300조 시장 열린다"···자율운항 속도내는 조선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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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조 시장 열린다"···자율운항 속도내는 조선업계

국내 조선업계가 자율운항 솔루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자율운항 시장을 선도했던 HD현대에 이어 삼성중공업, 한화오션까지 몸집을 키우며 각각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인 아비커스(Avikus)는 올해 초 세계 최초로 직접 개발한 자율운항선박 '하이나스 2.0'의 연료 절감 효과 검증을 마쳤다. HD현대의 '하이나스 2.0'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율항해 시스템이

HD현대 아비커스, 자율운항 해상택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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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아비커스, 자율운항 해상택시 선보인다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인 아비커스(Avikus)가 바다와 도심을 오가는 해상택시에 자체 개발한 자율운항솔루션을 적용한다. 아비커스는 최근 부산광역시 해상택시 운항사업자인 KMCP와 '친환경·자율운항 해상 택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KMCP는 오는 2025년부터 부산 원도심지역에서 친환경 해상택시 4대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비커스는 부산 해상택시에 자율운항솔루션 '뉴

HD현대 아비커스, 세계 첫 자율운항 대양횡단 성공···"충돌 100회 회피"

HD현대 아비커스, 세계 첫 자율운항 대양횡단 성공···"충돌 100회 회피"

HD현대의 자율운항 전문회사 아비커스가 세계 최초로 대형 선박의 자율운항 대양횡단에 성공했다. 아비커스는 2일 SK해운과 18만 입방미터(㎥)급 초대형 LNG운반선 '프리즘 커리지'호의 자율운항 대양횡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 선박에는 아비커스의 2단계 자율운항솔루션인 하이나스(HiNAS) 2.0이 탑재됐고, 이번 항해는 자율운항 기술로 선박을 제어해 대양을 횡단한 세계 첫 사례다. 이 선박은 지난달 1일 미국 남부 멕시코만 연

대우조선해양, 한국선급과 디지털화 기술 개발 협력

대우조선해양, 한국선급과 디지털화 기술 개발 협력

대우조선해양은 한국선급과 '디지털화(Digitalization) 및 스마트·자율운항선박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사 CEO를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공동 실무 협의회를 구성하고 디지털화 기술을 활용한 연구와 스마트·자율운항 선박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선박 운항 안전과 효율 향상을 위한 스마트십 서비스 개발 ▲디지털 Data Exchange 기

한국조선해양, 가상공간서 '자율운항 여객선' 시운전 성공

한국조선해양, 가상공간서 '자율운항 여객선' 시운전 성공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술로 가상공간에서 자율운항 여객선을 시운전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19일 그룹 선박 자율운항 계열사인 아비커스와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자사 시뮬레이션 검증시설 '힐스'(HILS)에서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 울산시(울산정보산업진흥원)와 함께 건조 중인 스마트여객선의 가상 시운전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운전에는 디지털트

‘퓨처 빌더’ 외친 정기선號, 자율운항선박 표준화 이끈다

[CES 2022]‘퓨처 빌더’ 외친 정기선號, 자율운항선박 표준화 이끈다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CES 2022)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언급한 정기선 사장이 자율운항 선박의 표준화를 이끈다. 9일 현대중공업그룹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 회사인 아비커스(Avikus)가 미국선급협회와 함께 선박 자율운항기술 단계별 기본인증(AIP) 및 실증테스트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사장, 아비커스 임도형 대표와 ABS 최고운영책임자 존 맥도날드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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