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일반
태광산업,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제재금 7600만원
한국거래소가 태광산업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자사주 처분 및 교환사채 발행 결정 관련 공시 위반과 보도자료 선공개로 공정공시 규정을 위반한 점이 적발됐다. 이에 벌점 6점과 7600만원의 제재금이 부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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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반
태광산업,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제재금 7600만원
한국거래소가 태광산업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자사주 처분 및 교환사채 발행 결정 관련 공시 위반과 보도자료 선공개로 공정공시 규정을 위반한 점이 적발됐다. 이에 벌점 6점과 7600만원의 제재금이 부과됐다.
IT일반
직원 보상 더 늘리는 네이버 최수연···367억 규모 자사주 추가 처분
네이버가 본사 임직원을 달래기 위해 스톡옵션 등 보상을 더욱 강화한다. 네이버는 직원 보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367억3998만원 규모의 자사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처분예정기간은 7월 1일부터 29일까지이며 15만5021주가 교부 당일 네이버의 자기주식 계좌에서 지급 대상자 계좌로 직접 대체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올 들어 네이버가 임직원 보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처분한 자사주는 48만 9336개에 달한다. 이중 임직원 스톡옵션 행사
자사주 팔아치운 상장사, 작년보다 2배 늘었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연일 최고점을 돌파하면서 상장사들의 자사주 처분이 잇따르고 있다. 주식시장에서 회사 경영진 및 임직원들의 주식 매도는 해당 기업의 주가가 고점에 이르렀다는 신호로 평가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주의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스피지수가 3200선을 재돌파한 지난달부터 전날까지 유가증권·코스닥시장 상장사들의 자사주 처분 공시는 총 47건으로 집계됐다. 전년 같
대웅제약, 자사주 처분으로 300억 확보···미래성장동력에 투자
대웅제약이 자사주를 지주회사 대웅에 처분하고 현금 300억원을 확보했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23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자사주 처분을 결의하고 미래성장동력에 대한 투자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한 대웅(대표 윤재춘)은 자회사 대웅제약의 주식 취득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분율 약 3.9%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지주회사인 대웅에 처분하고 300억 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이번 자사주 처분으로 확보한 현금은 R&D 투자 및 자회사 한올바
(공시)필링크, 자기주식 70만주 처분
필링크는 교환사채 발행을 위해 자사주인 보통주 70만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금액은 98억원이다.
(공시)안국약품, 자사주 1694주 처분···“임직원 인센티브 지급”
안국약품은 임직원 인센티브 지급을 위해 자사주 1694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처분예정 금액은 3599만7500원이다.
(공시)정상제이엘에스, 자사주 1만주 처분 결정
정상제이엘에스는 임직원 상여를 목적으로 6710만원 규모의 보통주 1만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기간은 오는 14일까지다.
(공시)GS건설, 569억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GS건설은 자사주를 교환대상으로 하는 사모 교환사채 발행을 위해 569억9552만7600원 규모의 자사주 143만9281주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작년 코스피 자사주 취득 5조7천억 전년比 238%↑
지난해 코스피시장에서의 자기주식 취득 규모가 5조7351억원으로 전년 대비 238%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피시장 상장사중 53사가 총 5조7351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 자사주 취득을 결정한 회사수는 전년과 같았지만 취득 규모는 약 238% 증가한 것이다. 이는 지난해 삼성전자(2조1900억원), SK(8000억원), 현대자동차(4500억원), 삼성화재(3900억원) 등이 대규모 자사주 취득에 나섰기 때문이다. 같은 기간 코스닥
(공시)파라다이스, 자사주 750만주 처분 결정
파라다이스는 운영자금 및 일부 인수자금을 위해 자사주 750만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 기간은 오는 15일 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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