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유통 새얼굴]임왕섭·안빈 투톱 체제, KGC인삼 '글로벌 야망' KGC인삼공사는 임왕섭 신임 대표 선임과 함께 국내 사업과 해외 사업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부문 매출이 감소했으며, 임왕섭과 기존 안빈 대표는 각각 국내와 해외 사업을 담당하며 실적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 매출 비중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