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디지털 교과서 좌초 쓰나미, 학습지 대규모 구조조정 국내 교육업계가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 사업의 좌초로 인해 대규모 구조조정에 직면했다. 특히 천재교육은 창업자의 천억대 배당금 논란 속에서 700명에 달하는 권고이직설에 휩싸였다. 이 현상은 웅진씽크빅과 비상교육도 마찬가지로, 정부의 정책 변경이 교육 기업들에 뚜렷한 충격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