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출산장려금 1억원' 부영그룹, 공채 경쟁률 180대 1
부영그룹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2025년 공개채용 원서접수를 마감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출생한 직원 자녀 1인당 1억원'을 지급하는 복지 혜택으로 저출생 문제 해결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결과로 분석한다. 부영그룹은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건설 부문을 비롯해 영업·빌딩영업·주택관리·레저사업·법률지원·전산 등 관리 부문에 대한 경력 및 신입사원 원서 접수를 진행했다.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최고 약 180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