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한 컷]이디야커피, 음료 기본용량 UP···20여종 라인업 강화
이디야커피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이디야커피 IBK본점에서 열린 'SIZE UP & LINE UP'에서 음료 용량 확대 및 메뉴 라인업 개편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개편은 자사의 음료 사이즈 체계를 라지(L)·엑스트라(EX)로 통일하고 메뉴 제공 기준을 정비해, 기존 14온스였던 기본 용량을 18온스로 확대하며 전 메뉴에 EXTRA 사이즈를 새로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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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이디야커피, 음료 기본용량 UP···20여종 라인업 강화
이디야커피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이디야커피 IBK본점에서 열린 'SIZE UP & LINE UP'에서 음료 용량 확대 및 메뉴 라인업 개편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개편은 자사의 음료 사이즈 체계를 라지(L)·엑스트라(EX)로 통일하고 메뉴 제공 기준을 정비해, 기존 14온스였던 기본 용량을 18온스로 확대하며 전 메뉴에 EXTRA 사이즈를 새로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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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이디야, 'EXTRA'로 확 키운다···한 잔의 만족도 Up
이디야커피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이디야커피 IBK본점에서 열린 'SIZE UP & LINE UP'에서 음료 용량 확대 및 메뉴 라인업 개편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개편은 자사의 음료 사이즈 체계를 라지(L)·엑스트라(EX)로 통일하고, 메뉴 제공 기준을 정비해 기존 14온스였던 기본 용량을 18온스로 확대하며, 전 메뉴에 EXTRA 사이즈를 새로 도입한다.
식음료
이디야, '대용량 전쟁' 뒤늦은 가세··· 메가·컴포즈 추격전
이디야커피가 중저가 커피 시장에서 메가커피, 컴포즈커피 등 가성비 브랜드에 밀리며 실적 부진을 겪자 논커피 음료를 18온스로 확대하는 등 대용량 제품 중심으로 메뉴 체계를 개편했다. 경쟁사들이 대용량 전략과 마케팅, 출점 강화로 시장을 선점하는 가운데, 이디야 역시 브랜드 전면 재정비로 실적 반등을 노린다.
식음료
이디야커피, 라오스·캄보디아·미얀마 3개국 진출
이디야커피가 라오스 1위 민간기업 '코라오 그룹' 그랜드뷰프라퍼티와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디야커피는 동남아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국내 커피 브랜드로서의 영향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16일 라오스 비엔티안 코라오 그룹 사옥에서 코라오 그룹의 계열사 그랜드뷰프라퍼티(Grandview Property Sole Co., Ltd)와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3개국 진출을 위한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
식음료
이디야커피, 조규동 신임 대표 선임
이디야커피가 조규동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디야커피는 이달 이사회를 통해 조규동 유통사업·SCM본부장을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조 대표는 문창기 회장과 공동 대표직을 맡는다. 조 대표는 2001년 오리온그룹 공채로 경력을 시작해 SPC그룹을 거친 뒤 2018년부터 이디야커피에 유통사업·SCM본부장, 가맹사업본부장, R&D본부장 등을 지냈다. 김상수 전 대표이사는 지난해 4월 취임 이후 8개월 만에 경영 고문으
식음료
저가커피에 밀린 이디야···2세 문승환, '리브랜딩' 승부수
1세대 커피 전문점 이디야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새 옷을 갈아입는다. 연내 브랜드 전면 개편을 통해 성장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디야의 리브랜딩은 창업주 문창기 회장의 장남인 문승환 이사가 경영에 참여하며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선 93년생의 '젊은피' 문 이사가 이디야의 부진을 끊어내고 지속 성장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한때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성장한 이디야는 1000원대 저가커피 브랜드의 등장 이후 성
식음료
이디야커피, 말레이시아 MF 계약···글로벌 사업 본격화
이디야커피가 말레이시아로 진출하며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0일 말레이시아 쉐라톤 페탈링 자야 호텔에서 현지법인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과 모하마드 하파즈 빈 압둘 라힘 말레이시아 파트너사 CEO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또 무하마드 카밀 빈 압둘 무님 말레이시아 재무부 정치 비서관, 카이럴 아즈완 하룬 할랄개발공사 이사회 회장 등 말레이시아 VIP
식음료
이디야커피, K-커피 경쟁력 강화···연내 괌 2호점 오픈
이디야커피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12월 오픈한 해외 가맹 1호점 '괌 마이크로네시아몰점'에 이어 연내로 괌 2호점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괌의 대형 쇼핑몰인 마이크로네시아몰 1층에 위치한 괌 마이크로네시아몰점은 오픈 첫날 1000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디야커피즌 지난해 국내 3900호점을 넘기며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중 가맹점 수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디야커피가 생산하는 유통 상품의 수
식음료
이디야커피, 9년차 '캠퍼스 희망기금' 총 15억원 전달
이디야커피가 지난 18일 서울 논현동 이디야커피 본사에서 '이디야 캠퍼스 희망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디야 캠퍼스 희망기금은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9번째 진행됐다. 가맹점주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덜고자 매년 대학교에 입학하는 점주의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디야커피의 대표적인 가맹점 상생 정책 중 하나다. 이디야커피는 총 81명의 가맹점주 자녀들에게 각 200만원씩 총 1억6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
식음료
이디야커피, 지난해 영업익 82억··· 전년比 18%↓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8.1% 감소한 8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756억원으로 0.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4억원으로 45.7% 줄었다. 이디야는 브랜드가 성숙기에 접어들고, 코로나 이후 시행한 가맹점주을 위한 상생지원 정책을 이어가는 점 등이 본사 실적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12월 위기 상황과 매출 하락 등 경영 쇄신을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달 1일에는 김상수 전 롯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