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최태원 SK 회장 "사회서 받은 혜택 기억하고 인재로 거듭나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한국고등교육재단이 지원하는 해외유학 장학생들에게 사회적 혜택에 대한 감사와 책임감을 갖길 당부했다. 재단은 1974년 설립 이래 5천여 명의 장학생을 지원하며 세계적 인재 양성에 기여해왔다. 최 회장은 사회 환원과 건강, 체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