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태양광·조선·방산에 이어 '우주'···김동관의 세 번째 승부 한화그룹은 김동관 부회장 주도로 우주 수송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으로 민간 중심 우주산업이 본격화됐으며, SAR 위성 국산화와 제주우주센터 설립 등 미래 성장을 위한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