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희 도의원 “전남도교육청 공유재산 관리 허술”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우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1)이 “전남도교육청의 공유재산 관리가 허술하다”고 지적했다. 우 의원이 전남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7년 말 기준 ‘전남도교육청 공유재산 현황’에 따르면, 일반재산으로 분류 된 건물 1,078동 중 219동을 대부 중으로 대부료는 1억1천3백만 ㅍ원이며, 토지의 경우 전체 2,122필지 중 334필지를 대부해 3억5천7백만 원의 대부료를 받았고, 임대비율은 건물 20.3%, 토지 15.7%로 분석됐다. 우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