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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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협상대상자 검색결과

[총 24건 검색]

상세검색

한남5구역, 이달 중순 수의계약 전망···DL이앤씨 유력

도시정비

한남5구역, 이달 중순 수의계약 전망···DL이앤씨 유력

한남5구역 조합이 이달 중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두 차례 유찰 끝에 단독 입찰에 나선 DL이앤씨가 시공사로 낙점될 가능성이 크게 점쳐진다.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5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오는 15일 수의계약을 위한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남5구역은 서울 용산구 동빙고동 60번지 일원 18만3707㎡에 지하 6층~지상 23층, 51개 동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업무시설(오피스

메리츠화재, MG손보 인수 포기···금융당국·예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

보험

메리츠화재, MG손보 인수 포기···금융당국·예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

메리츠화재의 MG손해보험 인수가 결국 무산됐다. 예금보험공사가 MG손보를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한 후 세 차례 매각을 추진했으나, 노조의 반발로 인수 실사가 진행되지 못했다. 메리츠화재는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반납했고, 금융당국은 MG손보의 독자생존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5수생' MG손보, 결국 메리츠화재 품으로···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금융일반

'5수생' MG손보, 결국 메리츠화재 품으로···우선협상대상자 선정

MG손해보험이 매각 시도 다섯 번째 만에 메리츠화재 품에 안긴다. 지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IBK기업은행의 MG손보 인수전 참전 가능성이 거론됐으나 기업은행은 최종적으로 예보 측에 인수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는 MG손해보험 매각을 위해 수의계약을 추진, 2개 사로부터 인수제안서를 접수받았으며 계약 이행 능력 등을 심사한 결과 메리츠화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경쟁사로 알려진 데

한세예스24홀딩, 자동차부품사 이래AMS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패션·뷰티

한세예스24홀딩, 자동차부품사 이래AMS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세예스24홀딩스가 중견 자동차 부품업체 이래AMS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신성장 동력 확보와 사업다각화를 위해 입찰에 참여했고 오늘 매각 주간사로부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음을 확인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인수 대상은 모회사인 이래CS가 보유한 이래AMS 지분 80.6%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인수 가격으로 1420억원을 써낸 것으로 확인됐다. 매매대금 등은 실사와 협상을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하나금융, KDB생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금융일반

하나금융, KDB생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KDB생명이 하나금융그룹에 새롭게 둥지를 틀 전망이다. 13일 KDB칸서스밸류PEF(KCV PEF)는 지난 12일 KDB생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하나금융지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지난 7일 마감된 KDB생명 매각 입찰에 단독으로 뛰어들었다. KCV PEF 측은 적격성과 거래 성사 가능성, KDB생명의 중장기 발전 가능성을 평가한 뒤 하나금융을 우선협상대상자로 확정했다. 향후 하나금융은 보험업 회계

LG CNS, 사업비 5.4조 '부산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 우협 대상자 선정

IT일반

LG CNS, 사업비 5.4조 '부산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 우협 대상자 선정

LG CNS는 18일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구축·운영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사업으로, 총 사업규모는 약 5.4조원이며, 사업기간은 구축 5년, 운영 10년을 포함한 총 15년이다.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구축 사업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84만평 규모의 백지상태 부지에 상업·업무·

쌍용차 우협 ‘에디슨모터스’ 확정된 날···‘직원협조 없으면 포기’ 압박한 강영권

쌍용차 우협 ‘에디슨모터스’ 확정된 날···‘직원협조 없으면 포기’ 압박한 강영권

쌍용자동차 새 주인으로 국내 중소 전기차 업체인 에디슨모터스가 사실상 확정됐다. 당초 쌍용차 인수 본입찰은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 이엘비앤티(EL B&T) 컨소시엄 2파전으로 치뤄졌다. 이엘비앤티는 에디슨모터스보다 입찰가를 높게 써 냈지만, 신뢰성 부족 등을 이유로 인수전에서 배제됐다.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대표는 쌍용차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확정된 직후부터 기싸움에 나선 모습이다. 강 대표는 “기존 임직원들이 변화하지 않으면

쌍용차 M&A 우협에 에디슨모터스···“정상화 의지 최우선 고려”(종합)

쌍용차 M&A 우협에 에디슨모터스···“정상화 의지 최우선 고려”(종합)

쌍용자동차와 매각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이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법원에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에디슨모터스와 쎄미시스코,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 KCGI로 구성됐다. 당초 지난달 말경 우협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었지만, 입찰제안서에 대한 법원의 보완요구에 따라 이달 15일 재접수 후 법원과 협의된 선정 기준에 따라 우협을 최종 선정했다. 우협 선정과 관

롯데카드 ‘우협기간’ 만료에 소문 무성···재협상 가능성은?

롯데카드 ‘우협기간’ 만료에 소문 무성···재협상 가능성은?

롯데카드 우선협상대상자인 한앤컴퍼니의 ‘배타적 협상 기간’이 지난 13일 만료되면서 향후 매각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앤컴퍼니 대표의 검찰수사로 인해 대주주적격성 심사가 암초로 떠오른 가운데 다른 인수 후보들과 협상이 진행될지 주목된다. 15일 IB업계와 금융권 등에 따르면 롯데카드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인 한앰컴퍼니에 대한 배타적 협상 기간이 종료됐지만 기존 협상대상자와 협상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롯데그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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