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테크노벨리, 입주의향 기업 몰려
용인시와 한화도시개발이 공동 개발할 용인테크노밸리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뜨겁다.15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7일~12월 31일 입주의향기업 1차 모집 결과, 70개 업체가 의향서를 제출했고 이들 업체가 요구한 공장용지 면적은 42만㎡에 달했다.앞서 시가 지난해 자체적으로 받은 입주의향기업 71개, 34만여㎡를 합치면 용인테크노밸리 입주의향기업은 모두 141개, 면적은 76만5270㎡에 달한다.이는 용인테크노밸리(102만㎡) 전체 분양 면적 62만9000㎡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