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기지 기름유출 오염 12년···“정부가 나서야”
2001년 서울 용산 미군기지 주변에서 기름유출이 발견된 지 1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럼에도 현재까지 여전히 기름유출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른 토양·수질 오염 확산은 심각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당국은 변변한 대책 하나 내놓지 못했다. 오염의 근원지인 용산 기지 내부를 조사해야 하지만 주한미군 당국이 이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용산기지 주변의 녹사평역, 캠프킴(Camp Kim) 주변 등 기름 유출로 지금까지 오염이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