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본업은 웃고 투자는 울고···GS리테일, '요기요·쿠캣' 잔혹사 매듭짓나
GS리테일이 허서홍 대표 취임 1년 만에 유통 본업에서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나, 요기요와 쿠캣 등 과거 투자자산 손실로 영업외손익에서 부담이 커지고 있다. 비핵심 사업 정리와 사업구조 재편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나, 대규모 M&A 후유증이 재무 안전성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태다.
[총 125건 검색]
상세검색
채널
본업은 웃고 투자는 울고···GS리테일, '요기요·쿠캣' 잔혹사 매듭짓나
GS리테일이 허서홍 대표 취임 1년 만에 유통 본업에서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나, 요기요와 쿠캣 등 과거 투자자산 손실로 영업외손익에서 부담이 커지고 있다. 비핵심 사업 정리와 사업구조 재편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나, 대규모 M&A 후유증이 재무 안전성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태다.
유통일반
'급성장' 쿠팡이츠에···배민·요기요·땡겨요, 혜택 강화 '승부수'
배달 시장의 전반적인 성장세가 주춤하는 가운데 쿠팡이츠의 독주가 매섭다. 배달의민족과 요기요는 서비스 확대 및 혜택 강화로 이에 맞서고 있다. 공공 배달앱 땡겨요 역시 할인 프로모션으로 배달 경쟁에 참여하면서 배달 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4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쿠팡이츠의 올해 3월 월간 카드 결제금액은 59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2981억원) 2배 가까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배달의민족은 8759억원으로, 지난
채널
[사업보고서 톺아보기]'신사업' 발목 잡힌 GS리테일, 줄줄이 적자 신세
GS리테일의 신사업 계열사가 적자를 거듭하고 있다. 공격적인 인수합병(M&A)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섰으나 성과가 부진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배달 플랫폼 요기요를 운영하는 위대한상상은 지난해 기말 장부가액이 538억원(지분 24%)으로 기초(1380억원)보다 60.9% 감소했다. 장부가액은 기업이 회계장부에 기록한 자산 평가 금액이다. GS리테일은 지난 2021년 위대한상상 지분 30%를 3077억원에 인수했으나 적자로 인한 지분법 손
유통일반
요기요 이어 배달의민족도 '로봇배달' 서비스 개시
요기요에 이어 배달의민족이 로봇배달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한다. 양사는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도입하고, 권역을 넓혀나간다는 복안이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25일부터 서울 강남구 논현동과 역삼동 내 일부 지역에서 배민B마트 무인 로봇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이날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이 배민앱에 로봇 배달을 연동시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달의민족은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로 서비
유통일반
요기요, 상생협의체와 단독 협의 완료···수수료 최소 4.7%
요기요가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의 합의 사항을 이행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요기요는 지난 7월 23일부터 약 100일간 진행된 상생협의체 논의 초기에 자발적으로 중개수수료를 인하하는 등 협의에 임해왔다. 요기요는 자사의 상생방안이 협의체 내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타 플랫폼사와 입점업체 간 합의 여부와 상관없이 상생안을 이행하기로 했다. 이번 상생협의체의 주요 핵심인 중개수수료 인하는 물론 ▲소비자 영수증 정보 개선 ▲배달기사
유통일반
배달앱-입점업체, '차등 수수료' 상생안 파행
배달 플랫폼 입점업체 상생협의체가 6차 회의를 진행하고도 이견을 좁히지 못 하고 파행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이날 회의에서 입점업체의 매출 규모에 따라 차등 수수료를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상위 60% 점주에는 기존과 동일한 9.8%의 중개 수수료를, 상위 60~80%에는 4.9~6.8%를, 상위 80~100%에는 2%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제출한 상생안은 앞서 배민이 제시했다고 알려진 상생안(상위 40% 이상에 9.8%
기자수첩
[기자수첩]배달앱 '고래싸움' 등터지는 건 소비자였다
겨우 500원이었다. 지난주 직접 가서 사먹은 김밥 한 줄 가격과 배달앱에 올라온 가격의 차이 말이다. 여기에 무료배달 멤버십이 없으면 배달비까지 더해야 한다. 최소주문금액에 배달비, 이제는 대놓고 한 메뉴당 돈을 덧붙여 내라니, 영 내키지 않아 배달앱을 꺼버렸다. 무료배달에 대한 부담이 소비자의 몫이 되고 있다. 외식·프랜차이즈 업체가 같은 메뉴에 대해 매장보다 배달 가격을 비싸게 받는 소위 '이중 가격제'를 적용하기 시작해서다. 이미 이중
유통일반
요기요, 자율주행 한집배달 '로봇배달' 론칭
요기요는 자율주행 한집배달 서비스 '로봇배달'을 정식 런칭하고, 실제 운영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요기요는 지난 6월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기업 '뉴빌리티'와 MOU를 맺고 실증 테스트를 진행해 왔으며 인천 송도에서 현장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장에 투입되는 요기요 '로봇배달'은 라이더를 대신해 아파트 단지, 대학가, 대형 오피스 건물 등으로 음식을 배달한다. 단거리 배달에 최적화된 '로봇배달'은 가게로부터 최대 1.2km 반경의 주문 건에 대해
유통일반
점유율 60% 깨진 배민···뒤쫓는 쿠팡이츠
배달업계 1위 배달의민족의 점유율이 60% 아래로 떨어진 반면 쿠팡이츠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무료배달 경쟁이 지속되면서 시장 점유율에 변화가 생긴 걸로 풀이된다. 4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달 배민의 점유율은 58.7%로 떨어졌다. 배민은 2022년 9월 60%를 넘긴 이후로 61∼62%대를 유지하다가 지난 4월(60.5%)부터 떨어지기 시작했다. 배민의 점유율은 ▲5월 60.0% ▲6월 59
유통일반
적자 빠진 요기요···전준희 대표, '인력 효율화' 칼 빼든다
위대한상상이 운영하는 배달플랫폼 요기요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받는다. 무료배달을 중심으로 한 배달 시장의 출혈 경쟁으로 적자가 누적되는 반면 성장이 정체되자 인력 효율화에 나서는 걸로 풀이된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준희 위대한상상 대표이사는 전날(28일) 임직원에게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시장에서 생존 가능성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제도를 시행한다"는 내용의 메일을 발송했다.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