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올리고 주력' 에스티팜, 하반기도 이어간다 에스티팜은 상반기 8건의 올리고핵산치료제 CDMO 계약에 이어 하반기에도 미국 바이오 기업과 769만 달러 규모의 추가 수주에 성공했다. 2분기 매출 급증과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이뤘으며, 제2올리고동 가동으로 초기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주기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sgRNA 등 RNA치료제 사업도 확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