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일반
비밀번호 알려주니 집주인 행세···부동산 직거래 플랫폼 '사기 주의보' 발령
서울에서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을 이용한 사기 사건이 증가하고 있다. 성동구 성수동에서 오피스텔을 임대 중인 박모씨의 사례를 보면, A씨가 오피스텔 비밀번호를 받아낸 후 직거래 플랫폼에 해당 오피스텔을 무단으로 게시, 가계약금을 갈취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피해자는 20명 이상으로 보증금의 일부를 가로채이는 피해를 입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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