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숨통 트인 SK텔레콤, 내일부터 '이심' 신규영업 재개 SK텔레콤이 해킹으로 인한 유심 침해 사고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eSIM 신규 가입 영업을 재개한다. 유심 교체가 끝나지 않아 eSIM부터 부분적으로 시작하며, 유심 신규영업은 재고 확보와 교체가 마무리된 후 논의될 예정이다. 정부 방침에 따라 SK텔레콤은 유심 재고 및 교체 현황을 보고하면서 신속한 정상화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