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삼성전자 하만, 美 마시모 오디오 사업 인수 완료···5000억 규모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이 미국 마시모의 오디오 사업부 사운드 유나이티드 인수를 3억5000만달러(약 4880억 원)에 완료했다. 바워스앤윌킨스, 데논, 마란츠, 폴크 등 세계적 오디오 브랜드를 영입하며, 카오디오 및 컨슈머오디오 부문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