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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홀딩스 매각대금 쥔 예림당, 10년 만에 배당 나설까
대명소노와의 경영권 분쟁 종료 후 2100억원대에 달하는 티웨이홀딩스 매각대금을 쥔 예림당이 10년 동안 이어져 온 무배당 정책에 변화를 줄지 주목된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예림당은 들고 있던 티웨이홀딩스 지분 전량 4447만3577주(지분율 39.85%)를 2124억원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소노인터내셔널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예림당과 더불어 나춘호 예림당 회장, 나성훈 부회장, 황정현 티웨이홀딩스 대표가 보유한 주식 전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