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현대위아, 3분기 영업익 518억원···지난해 동기比 1.2%↑
현대위아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매출은 2조1519억원으로 7.2% 성장했지만, 순손실 114억원으로 적자를 이어갔다. 기아 신차 부품 공급 및 엔진, 방산 매출 확대로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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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현대위아, 3분기 영업익 518억원···지난해 동기比 1.2%↑
현대위아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매출은 2조1519억원으로 7.2% 성장했지만, 순손실 114억원으로 적자를 이어갔다. 기아 신차 부품 공급 및 엔진, 방산 매출 확대로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
자동차
기아, 친환경차 강세에도 美 '관세 쇼크'···영업익 49% 급감(종합)
기아는 2023년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인 28조6861억원을 기록했지만 미국 관세 부담과 글로벌 인센티브 증가, 충당부채 등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49.2% 감소했다. 미국·서유럽 등에서 친환경차(HEV·EV) 판매가 크게 늘며 전체 매출과 판매량은 신기록을 세웠으나 수익성은 크게 하락했다.
건설사
대우건설, 3분기 영업이익 566억원···"리스크 관리 역량 집중"
대우건설은 3분기 영업이익 566억원, 매출 1조990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1%, 21.9% 감소했다. 반면 3분기 누계 영업이익은 2.9% 증가했고, 신규 수주 누계액이 51.3% 급증해 48조8038억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했다. 내실 경영과 해외 진출 전략에도 주력하고 있다.
종목
유안타증권 "현대차, 관세 인하로 이익 개선 기대···목표가 6.7% 상향"
유안타증권은 현대차의 대미 수출 관세 인하가 실적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를 32만원으로 6.7% 상향했다. 영업이익률 하락에도 판관비 절감, SUV 판매 확대, 환차익 효과 등으로 분기별 최고 실적과 미래사업 성장 가능성이 주목된다.
전기·전자
"고맙다 애플"···LG디스플레이, 연간 흑자 달성 '이상無'
LG디스플레이가 3분기 영업이익 4310억원을 기록하며 4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애플 신제품 출시 영향으로 OLED 패널 출하가 크게 늘었고,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 및 원가 혁신 활동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OLED 전략 강화로 연간 기준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됐다.
건설사
삼성E&A, 3분기 영업이익 1765억원···전년 比 13%↓
삼성E&A는 2023년 3분기 매출 1조9,956억원, 영업이익 1,76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모든 수치가 소폭 감소했으나, 원가개선과 대형 플랜트·에너지 전환 분야의 수주 증가로 성장 기반을 다졌다. 수주잔고 18조원, 신사업 중심 포트폴리오 확장세가 두드러진다.
자동차
'車 관세 15%' 한숨 돌린 현대차···수익성 쇼크에도 '청신호'(종합)
현대자동차는 2023년 3분기 미국발 관세 부담으로 영업이익이 30% 감소하는 수익성 악화를 겪었다. 그러나 관세 리스크 해소와 친환경차 판매 급증으로 견조한 매출과 글로벌 판매 증가세를 기록했다. 신차 출시와 원가 절감, 중장기 영업이익률 목표 강화 등으로 회복의 전기를 마련했다.
산업일반
현대글로비스, 3분기 영업익 5240억···전년比 11.7%↑
현대글로비스는 2023년 3분기 매출 7조3550억원, 영업이익 524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1.7% 증가했다. 글로벌 물류 시장 악화와 고객사 생산차질 영향이 있었으나, 재무 건전성과 부문별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4분기 성장을 전망한다.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3Q 영업익 4310억···전년比 '흑자전환'
LG디스플레이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31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OLED 패널 출하 확대와 효율화 성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됐으며, OLED 제품 매출 비중은 65%로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연간 누적 실적 역시 4년 만의 흑자전환을 기대하게 한다.
종목
[특징주]SK하이닉스, 창사 이래 최대 실적에 4% 대 급등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3분기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발표 이후 장중 4%대 급등세를 보였다. AI 서버용 고성능 제품 판매 확대와 반도체 업황 회복이 투자심리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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