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공업·방산
HD현대건설기계, 1분기 영업익 417억원···전년比 22.3% ↓
HD현대건설기계가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41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2.3% 하락했다. 인도·브라질·중국 등 신흥시장에서는 정부 투자 및 경기 부양책으로 매출이 증가했으나, 선진시장 수요 회복이 지연되며 전체 매출은 7.4% 감소했다. 회사는 맞춤형 판매 전략과 고수익 장비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에 집중하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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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방산
HD현대건설기계, 1분기 영업익 417억원···전년比 22.3% ↓
HD현대건설기계가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41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2.3% 하락했다. 인도·브라질·중국 등 신흥시장에서는 정부 투자 및 경기 부양책으로 매출이 증가했으나, 선진시장 수요 회복이 지연되며 전체 매출은 7.4% 감소했다. 회사는 맞춤형 판매 전략과 고수익 장비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에 집중하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추진 중이다.
IT일반
현대오토에버, 1분기 영업익 267억원···전년比 13.1% ↓
현대오토에버는 1분기 매출 8330억원, 영업이익 267억원을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9%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3.1% 감소했다. SI, ITO, 차량SW 부문 중 특히 SI 매출이 26.7% 성장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고객사 계약 조정에 기인하며 2분기 회복을 예상하고 있다.
건설사
건설업계 한파 지속...건설사 1분기 실적 부진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올해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으로 실적이 부진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공사비 상승과 장기화되는 건설업황 침체로 인한 수주 감소 여파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국내 주요 대형 건설사들은 이달 중 올해 1분기 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다. 먼저 시공능력평가(시평) 1위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올해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건설사
삼성E&A, 1분기 영업이익 1573억원···"하반기 실적 회복 전망"(종합)
삼성E&A가 1분기 1573억원의 영업이익으로 견고한 실적흐름을 이어갔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다트)에 따르면 삼성E&A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실적 잠정 집계 결과, 매출 2조980억원, 영업이익 1573억원, 순이익 157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12.0%, 24.9%, 4.2% 감소했지만, 연초에 발표한 연간 전망 수준의 견고한 실적을 유지했다. 회사는 연초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목표로 9조5000억원, 7000억원을 각각
전기·전자
LG이노텍, 1Q 영업익 28.9% 감소···매출은 역대 최대
LG이노텍은 2024년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인 4조9828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9% 감소한 1251억원에 그쳤다. 고사양 카메라 모듈과 반도체·디스플레이 기판 수요 회복으로 매출은 늘었지만, 전기차·전장산업 성장 둔화와 시장 경쟁 심화가 수익성 악화로 이어졌다.
에너지·화학
OCI, 1분기 영업익 102억원···전년比 73.6%↓
OCI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02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73.6% 감소한 수치다. 매출은 538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3% 줄었으며, 순손실은 174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식음료
오뚜기, 작년 영업익 2220억···전년비 12.9%↓
오뚜기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2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9% 감소했다. 매출은 3조5391억 원으로 2.4%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4.9% 하락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원재료 가격 인상, 치열해진 시장 경쟁, 판매 촉진 비용 증가에 기인하며, 반면 냉동식품과 냉장 제품의 매출은 증가했다.
에너지·화학
DS단석, 지난해 영업익 127억원···전년 대비 83.4%↓
DS단석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6억6741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서 83.4% 감소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617억2089만원으로 10.2%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02억2604만원의 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중공업·방산
포스코홀딩스, 지난해 영업익 2조1740억···전년 대비 38.4%↓
포스코홀딩스가 작년 영업이익 2조174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악화한 성적을 보였다. 포스코홀딩스는 작년 연결기준 매출 72조 6880억원, 영업이익 2조1740억원, 순이익 9480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5.8% 줄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38.4%, 48.6% 하락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국내외 철강수요 부진 및 중국 철강 공급 과잉, 핵심 광물 가격 하락 등 대내외 사업환경 악화로 철강과 이차전지소재사업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중공업·방산
포스코인터, 지난해 영업익 1조1169억···전년比 4%↓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1169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보다 4% 감소한 수치다. 매출은 32조3408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서 2.4% 줄었다. 순이익은 534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26%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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