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2공장 건설 착수···"에너지 인프라 고도화" 대한전선이 충남 당진 아산국가산업단지에 해저케이블2공장 건설을 시작했다. 신공장은 HVDC 및 HVAC 초고압 케이블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약 5배로 확대하며, 국내외 에너지 인프라 사업과 글로벌 해저케이블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첨단 VCV 설비 등으로 공급망 안정화와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