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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보수]박동진 키움증권 부장, 엄주성 사장보다 약 3배 더받아
박동진 키움증권 부장이 올해 상반기에 엄주성 키움증권 사장보다 3배 가량 높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홍완기 상무와 김대욱 상무, 장미루 이사와 이방수 부장 등도 엄 사장보다 보수가 높았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엄주성 사장은 총 5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 중 급여는 2억8760만원이며 상여는 2억736만원이다. 사측은 경영성과 상여금에 대해 "이사회에서 승인한 당해년도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KPI를 종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