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종잇장처럼 얇게"···삼성·애플, 초슬림폰 경쟁
삼성전자와 애플이 인공지능(AI) 폰에 이어 초슬림폰으로 맞붙을 예정이다. 애플이 올해 하반기 신제품 아이폰17 라인업과 함께 얇은 두께의 '아이폰 17 에어(가칭)'를 선보일 전망이기 때문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9월 아이폰 17, 아이폰 17 프로, 아이폰 프로 17 맥스 등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주목할 점은 이같은 기존 라인업들에 아이폰 17 에어가 추가돼 총 4종으로 확대된다는 점이다. 애플이 이번에 선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초슬림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