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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풍향계]고파이 발판 삼은 바이낸스, 韓 입성···FIU 원칙 무너진 배경은
금융정보분석원이 바이낸스의 고팍스 임원변경 신고를 최종 승인하면서, 바이낸스가 글로벌 거래소 최초로 국내 원화마켓 대주주 자격을 확보했다. 이로써 바이낸스는 한국 가상자산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사법 리스크, 지분율 조정, 고파이 피해자 구제 등 여러 쟁점 속에서 FIU가 정책 방향을 바꾼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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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풍향계]고파이 발판 삼은 바이낸스, 韓 입성···FIU 원칙 무너진 배경은
금융정보분석원이 바이낸스의 고팍스 임원변경 신고를 최종 승인하면서, 바이낸스가 글로벌 거래소 최초로 국내 원화마켓 대주주 자격을 확보했다. 이로써 바이낸스는 한국 가상자산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사법 리스크, 지분율 조정, 고파이 피해자 구제 등 여러 쟁점 속에서 FIU가 정책 방향을 바꾼 것으로 해석된다.
한빛소프트, 지분 투자 코인제스트에 ‘골머리’
‘오디션’ 게임으로 잘 알려진 한빛소프트가 작년에 지분을 투자한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제스트(COIN ZEST)’ 때문에 덩달아 곤혹을 치르고 있다. 코인제스트는 한 때 거래량이 국내 대표 가상화폐거래소인 ‘빗썸’과 ‘업비트’를 넘어서면서 설립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지만, 지난 8월부터 원화 입출금을 중단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사건은 작년 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국내에 가상화폐거래소가 그렇게 많지 않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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