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아이폰17 출시에 삼성·LG 계열사 '함박웃음'
애플이 신제품 아이폰17 시리즈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 가운데, 아이폰에 부품을 공급하는 삼성과 LG 계열사들의 하반기 실적에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22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아이폰17 시리즈 출하량은 전작 대비 3.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작인 아이폰16 시리즈의 출하량이 약 6380만대인 점을 고려하면 올해 출하량은 약 6600만대 안팎으로 예상된다. 특히 기본 모델의 수요가 가장 높은 것으로 보인다. IT 외신 디인포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