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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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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술 허브 '키아프·프리즈' 찾아 미소짓는 서경배 회장 부부

한 컷

[한 컷]세계 미술 허브 '키아프·프리즈' 찾아 미소짓는 서경배 회장 부부

(앞)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과 (뒷)부인 신윤경 씨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키아프·프리즈 서울' 개막식에 마련된 프리즈 전시장에서 작품을 관람하던 중 미소를 짓고 있다. 올해 24회째를 맞은 '키아프'는 '공진'을 주제로 예술의 회복력과 공명의 힘을 통해 미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달 7일까지 코엑스 1층 A·B홀과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제4회 '프리즈 서울'은 전 세계 30여 개국 12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아모레퍼시픽, 지주사 사명 '아모레퍼시픽홀딩스'로 변경

패션·뷰티

아모레퍼시픽, 지주사 사명 '아모레퍼시픽홀딩스'로 변경

아모레퍼시픽 지주사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사명을 '아모레퍼시픽홀딩스'로 변경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6일 이사회를 열고 사명을 아모레퍼시픽홀딩스로 바꾸는 안건을 다음 달 25일 주주총회에서 의결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주사 역할을 조금 더 명확히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날 자사주 소각 계획도 공개했다. 소각 대상은 발행주식의 3.13%에 해당하는 보통주 300만주다. 전날 종가 기준 688억5000

역성장 하는 서경배···'승계'도 묘연

패션·뷰티

[지배구조 2024|아모레퍼시픽그룹]역성장 하는 서경배···'승계'도 묘연

글로벌 화장품 기업으로 성장한 '아모레퍼시픽' 지주사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성공 배경엔 서경배 회장이 빠질 수 없다. 서 회장은 지난 1997년 그룹 모태인 태평양화학을 아버지인 고(故) 서성환 창업주로부터 물려받으며 대표이사 자리에 앉게 됐다. 이후 2002년 아모레퍼시픽으로 사명을 변경했고, 2006년에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을 지주사로 출범시켰다. 사령탑에 오른 지 10년도 채 되지 않아 단일 기업을 하나의 그룹으로 키워낸 것이다. 그러나 '승승장구'

아모레퍼시픽그룹, 2분기 영업익 122억원···전년比 4.2%↑

패션·뷰티

아모레퍼시픽그룹, 2분기 영업익 122억원···전년比 4.2%↑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4% 감소한 1조57억원을 기록했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국내 사업 매출은 지난해보다 7.8% 감소한 5119억원을 거뒀다. 면세 채널 매출 하락과 럭셔리 브랜드 판매 부진 등으로 국내 매출이 하락했고 마케팅 투자 확대 및 데일리뷰티 부문 적자 전환으로 국내 영업이익은 59% 감소했다. 아모레퍼시

봄바람 맞고 수출 날개 단 'K-뷰티'···화장품 수출 역대 1분기 최대 기록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봄바람 맞고 수출 날개 단 'K-뷰티'···화장품 수출 역대 1분기 최대 기록

산업통상자원부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에서 K-뷰티 수출 가속화 지원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K-뷰티 수출 현황을 점검하고, 우리나라 뷰티 업계의 수출 애로사항 청취와 다변화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업계 최초의 수출 기업으로 꾸준히 K-뷰티 수출에 앞장서며, 라네즈 브랜드를 필두로 아마존 등 글로벌 이커머스 등에서 입지를 확대하며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성과를 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 현장점검 나선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한 컷

[한 컷]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 현장점검 나선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장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에서 열린 K-뷰티 수출 가속화 지원 현장 간담회에 참석하기 앞서 사옥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정 본부장이 찾은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업계 최초의 수출 기업으로 꾸준히 K-뷰티 수출에 앞장서고 있다. 근래에는 라네즈 브랜드를 필두로 아마존 등 글로벌 이커머스 등에서 입지를 확대하며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성과를 보

'K-뷰티'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체험하는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한 컷

[한 컷]'K-뷰티'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체험하는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에서 열린 K-뷰티 수출 가속화 지원 현장 간담회에 참석하기 앞서 사옥 매장을 둘러보며 화장품을 체험하고 있다. 이날 정 본부장이 찾은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업계 최초의 수출 기업으로 꾸준히 K-뷰티 수출에 앞장서고 있다. 근래에는 라네즈 브랜드를 필두로 아마존 등 글로벌 이커머스 등에서 입지를 확대하며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아

모두발언 하는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장

한 컷

[한 컷]모두발언 하는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장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장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에서 열린 K-뷰티 수출 가속화 지원 현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업계 최초의 수출 기업으로 꾸준히 K-뷰티 수출에 앞장서고 있다. 근래에는 라네즈 브랜드를 필두로 아마존 등 글로벌 이커머스 등에서 입지를 확대하며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이번 간담회는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방문해

아모레퍼시픽그룹, 지난해 영업익 1520억원···전년比 44.1% 감소

패션·뷰티

아모레퍼시픽그룹, 지난해 영업익 1520억원···전년比 44.1% 감소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520억원으로 전년 대비 44.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5% 줄어든 4조213억원을 기록했다. 면세와 중국 사업 부진으로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이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세부적으로 보면 아모레퍼시픽의 작년 한 해 국내 사업 매출은 전년보다 14.4% 줄어든 2조2108억원을 거뒀다. 영업이익은 1464억원으로 34.0% 감소했다. 해외 사업의 지난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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