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신한은행, 10년간 기술금융 127조원 공급···"금융지원 지속 확대" 신한은행은 2016년부터 2025년 11월까지 기술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27조원의 기술금융을 공급했다. 담보가 아닌 기술 경쟁력과 사업성을 평가해 자금을 지원하며, AI·반도체 등 첨단 산업과 중소 제조업 등 전방위적으로 금융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2030년까지 생산적·포용적 금융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