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교촌에프앤비, 3분기 영업익 113억원···전년比 47.2%↑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352억원, 영업이익 11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 47.2% 증가한 수치이다. 소비 진작 정책, 여름 성수기, 치킨 신제품 출시와 스포츠마케팅, 신사업 성장 등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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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3분기 영업익 113억원···전년比 47.2%↑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352억원, 영업이익 11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 47.2% 증가한 수치이다. 소비 진작 정책, 여름 성수기, 치킨 신제품 출시와 스포츠마케팅, 신사업 성장 등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전기·전자
"삼성의 시간이 왔다"···반도체 슈퍼사이클 타고 초격차 제품 봇물
전 세계 반도체 업계가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진입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모바일 제품을 연달아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세 가지 모바일 기기를 잇달아 선보인 데 이어, 다음 주 새로운 모바일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신제품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를 출시했고, 하반기에는 갤럭시 Z폴드7·플립7, 갤럭시 XR 출시를 마쳤다. 다음 주에는 화면이 두 번 접히
전기·전자
[르포]"첫째도 가격 둘째도 가격"···샤오미 '3호' 마곡 원그로브점 가보니
중국 IT기업 샤오미코리아가 서울 주요 거점인 구의역과 마곡역에 공식 오프라인 매장 '샤오미스토어' 2·3호점을 27일 동시 개장했다. 지난 6월 여의도점에 1호점을 낸 지 불과 세 달 만의 추가 확장이다. 샤오미, '갓성비'로 韓 시장 적극 공략 이날 낮 12시 30분께 찾은 마곡 원그로브점에는 신제품을 체험하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다. 주말 점심시간 매장 안에는 가족 단위 고객이나 중장년층 고객이 주로 눈에 띄었고, 대부분 스마트폰이
전기·전자
샤오미 "한국, 최초 출시국 중 하나될 것"···신제품 대거 공개로 시장 공략 선언
"대담한 디자인, 강력한 성능, 정직한 가격을 바탕으로 한국이 전 세계 최초 출시 시장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중국 IT 기업 샤오미가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는 등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도 추가로 열어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혀가겠다는 구상이다. 조니 우 샤오미코리아 사장은 25일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다가오는 해에는 한층 풍성한
제약·바이오
동화약품, 영업익 급감 속 사업 고도화 추진
동화약품은 상반기 영업이익이 74% 급감했으나, 생활건강본부 강화와 일본 제약사 도입 신제품 출시,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사업구조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특히 건강기능식품과 신약 개발에 집중하며, 신임 본부장 선임과 국내외 신제품 출시로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1분기 매출 8419억원···역대 최대
셀트리온은 2025년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매출액 8419억원과 영업이익 1494억원을 달성했다. 주요 제품군의 글로벌 성장과 매출원가율 개선이 실적을 견인했고, 향후 신규 제품 출시로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다만 1분기 실적은 증권가 예측을 밑돌았다.
식음료
필립모리스, 전자담배 신제품 내놓는다···'담배연기 없는 미래' 가속
한국필립모리스가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을 내놓고 '담배연기 없는 미래' 비전을 가속화한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필립모리스는 오는 13일 궐련형 전자담배 차기작 '아이코스 일루마 i(IQOS ILUMA i)' 시리즈를 출시한다. 앞서 7일부터는 전국 9개 아이코스 직영 매장 및 아이코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아이코스 일루마 i 시리즈는 필립모리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라인업 중 가장 최신이자 혁신적인 제품이
IPO
[IPO레이더]박광훈 대표 "국내외 시장 확대해 매출 확보·주주가치 극대화하는 기업 될 것"
"중국과 계약이 불발됐다고 실적이 없는 게 아닙니다. 저희는 중국 입찰 관련에서도 참여하면서 실적을 내고 있고 러시아 등 독점 계약 국가 확대를 통해 안정적으로 매출을 확보하고 있으며, 해외 사업 다각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익을 창출할 것입니다" (박광훈 피앤에스미캐닉스 대표) 박광훈 피앤에스미캐닉스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전략과 비전을 밝히며, 중국 파트너사와의 불화 우려에 대해
종목
에이피알, 신제품 효과에···증권가 줄줄이 목표가 상향
상장 후 주가 부진으로 개미(개인투자자)를 애타게 만든 에이피알 주가가 이달 상승세를 타며 고공행진 중이다. 1분기 실적 발표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으로 신제품 출시, 해외 매출 확대 등에 따라 향후 전망도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줄줄이 눈높이를 높이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0분 에이피알 주가는 전 영업일 대비 1만500원(1.93%) 오른 3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저가 21만1500원(4월11일) 대비 74% 오른 수치다. 에
귀뚜라미, 소규모 영농에 최적화 ‘다목적 건조기’ 출시
귀뚜라미(대표 이종기)는 농산물 건조기에 대한 사업 확대와 수출을 목적으로 보일러 기술과 냉동공조 기술을 집약시켜 자급자족을 위한 소규모 영농에 최적화한 ‘귀뚜라미 다목적 건조기(KED-035A)’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귀뚜라미 다목적 건조기는 소형 냉장고 크기(폭 601㎜, 높이 1146㎜, 깊이 781㎜)로 기존 제품과 달리 별도의 배선 연결이 필요 없는 220V 전원 커넥터를 사용해 농가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과 식당 등에서도 손쉽게 이동하고 설치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