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HD한국조선해양, 반년 만에 예금 5.4조 증가···'현금 곳간' 두둑
HD한국조선해양은 조선업 호황의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에 현금 창출력이 크게 개선되어 예금이 13조6005억원으로 급증했다. 고선가 선박의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주요 배경이며, 기존 조선·엔진 설비 확충과 함께 신규 사업인 발전엔진 및 SMR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이다. 이 회사는 늘어난 현금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미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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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방산
HD한국조선해양, 반년 만에 예금 5.4조 증가···'현금 곳간' 두둑
HD한국조선해양은 조선업 호황의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에 현금 창출력이 크게 개선되어 예금이 13조6005억원으로 급증했다. 고선가 선박의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주요 배경이며, 기존 조선·엔진 설비 확충과 함께 신규 사업인 발전엔진 및 SMR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이다. 이 회사는 늘어난 현금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미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유통일반
코웨이, 800만 고객 업고 상조시장 도전···11시 시장 판 흔들까
코웨이는 정수기·공기청정기 등 렌털 사업을 넘어 상조 중심 라이프케어 사업에 진출했다. 자회사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을 통한 상조사업 투자로 선수금이 1년 새 60배 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매출 증가와 동시에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기존 렌털·멤버십 계정 기반 확대로 상조시장 공략과 수익성 확보가 관건이다.
게임
지배구조 효율화에 4조 태웠다···다시 고개든 넥슨 '매각설'
넥슨 지주사 NXC가 4조원대 자금으로 지분 구조를 단순화하며 넥슨 의결권 비율을 46.38%로 높였다. NXMH가 보유하던 넥슨 일본법인 지분을 NXC가 취득하며 지배력이 강화됐다는 평가와 함께, 매각설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NXC는 자산 관리 효율화와 신사업 투자 등 자금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상황이다.
에너지·화학
[리빌딩 코오롱]반도체 호황에도 DFR 매각 검토···고부가 전략 강화하나
코오롱그룹이 반도체용 필름 사업부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인공지능(AI)발 반도체 호황 속에서도 관련 사업 정리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장기적인 경쟁력과 수익성을 고려한 판단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신사업 재원 확보를 위해 반도체용 필름 사업부를 비롯한 전자부품 소재, 일부 패션 브랜드에 대한 매각 실사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자문사로는 삼정KPMG
중공업·방산
K2 하나로 '1조 체력'···현대로템, 1분기도 방산 질주
현대로템이 폴란드향 K2 전차 수출 호조와 순현금 급증에 힘입어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222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방산 부문 실적이 성장을 이끄는 가운데 재무 안정성과 신용등급도 나아졌다. 늘어난 현금은 수소, AI 등 신사업 투자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통일반
애경그룹, 테르메덴 온천 매각 검토
애경그룹이 경기 이천시의 온천 워터파크 테르메덴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주력 계열사인 제주항공과 애경케미칼에 투자하고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비핵심 자산 매각의 일환이다. 투자은행 업계에서는 매각가를 700억 원 이상으로 전망한다.
재계
[신년사]구자은 LS그룹 회장 "AI 기반 혁신···진일보하는 해 만들어야"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혁신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LS그룹은 2일 안양 LS타워에서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경영방향을 공유하고 한 해의 도약을 다짐하는 '2026년도 신년하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승진 임원 소개, LS 퓨처리스트 어워즈 시상, 구 회장 신년사 등으로 이뤄졌다. 올해 신년사는 예년과 달리 구 회장의 아이디어로 AI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