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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평전 전시회, 그가 꿈꾼 롯데의 미래
롯데그룹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기업가 정신을 재조명하는 전시가 서울 종로구 무계원에서 막을 올렸다. 롯데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지난 16일, 평전 '신격호의 꿈, 함께한 발자취'의 출간을 기념해 '2025 롯데재단 상전(象殿) 신격호 展: 그가 바라본 내일'을 개막했다. 전시는 오는 20일까지 이어진다.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 토크쇼에서는 장혜선 이사장을 비롯해 유창호 전 후지필름 대표, 김명수 전 롯데물산 대표 등 전직 롯데 계열사 CEO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