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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영국과 무역협정에 서명...자동차 연간 10만대까지 관세 10%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스타머 영국 총리는 미국-영국 무역협정에 공식 서명했다. 협정에 따라 영국산 자동차 연간 10만대까지 10% 관세를 적용하며, 철강·알루미늄 등에는 최혜국 대우 관세율과 할당량이 설정됐다. 미국산 농산물 등 영국 시장 진출도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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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영국과 무역협정에 서명...자동차 연간 10만대까지 관세 10%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스타머 영국 총리는 미국-영국 무역협정에 공식 서명했다. 협정에 따라 영국산 자동차 연간 10만대까지 10% 관세를 적용하며, 철강·알루미늄 등에는 최혜국 대우 관세율과 할당량이 설정됐다. 미국산 농산물 등 영국 시장 진출도 확대된다.
TPP 협정문 공개···참여국 95~100% 수준 시장개방에 합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정문이 뉴질랜드 등 참여국 정부 웹사이트 등을 통해 5일 공개됐다.참여국들의 시장개방 수준은 관세가 즉시철폐부터 최장 30년에 걸쳐 95~100%의 높은 수준의 자유화 수준을 달성키로 합의됐다.TPP 참여에 무게를 두고 있는 우리나라는 이익여부를 따지는 데 분주하다. 정부는 범부처 T/F를 즉시 가동해 기체결 FTA와의 비교, 세부상품 등 양허결과, 새롭게 도입된 규범들의 내용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는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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