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로봇서빙·폰주문···골목상권 ‘똑똑한’ 진화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디지털 전환에 대비해 골목상권의 ‘스마트화’를 앞당기고 있다. 26일 광산구에 따르면,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공모에 선정된 수완나들목 상가와 어룡동 상가 등 2개 상권 113개 점포에 스마트상가 구축을 완료했다. 중기부는 스마트 시범상가로 지정된 소상공인 점포에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장비 보급을 통해 자생력 강화를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