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농심, 1Q 영업익 8.8%↓···"소비침체·원가부담"
농심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8% 감소한 56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930억원으로 2.3% 증가했고, 순이익은 522억원으로 1.6% 줄었다. 농심 관계자는 "매출은 내수 면 사업 및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며 "영업이익은 소비침체에 따른 판촉비 증가, 매출원가 증가 등으로 소폭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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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1Q 영업익 8.8%↓···"소비침체·원가부담"
농심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8% 감소한 56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930억원으로 2.3% 증가했고, 순이익은 522억원으로 1.6% 줄었다. 농심 관계자는 "매출은 내수 면 사업 및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며 "영업이익은 소비침체에 따른 판촉비 증가, 매출원가 증가 등으로 소폭 감소했다"고 말했다.
채널
신세계, 소비침체 속 '투자 승부수'···1분기 영업익 1323억 지켜냈다
신세계가 1분기 총매출 2조8780억원, 영업이익 1323억원을 기록하며 소비침체에도 실적을 방어했다. 강남점 리뉴얼·신세계 마켓 등 신규 콘텐츠 투자와 자회사 수익성 개선이 주효했으며, 프리미엄 전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한 컷
[한 컷]소비침체로 인해 불 꺼진 매장과 늘어나는 폐업률···韓 자영업계 미래는?
소비침체로 인해 가계소득 감소로 자영업 폐업률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기록하고 있는 12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식당에 마련된 매장이 불 꺼진 상태로 운영을 하지 않고 있다. 지난 1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 17개 시·도 중 12곳의 외식업 폐업 건수가 역대 최대를 보였다. 서울 외식업 폐업 건수는 1만9573건으로 사상 최대였던 작년(1만7191건)보다 더 증가된 14%로 기록했다. 국세청이 집계한 폐업 신고 사업자(법인·개인)는 작년 98
한 컷
[한 컷]'소비침체'로 인해 한숨만 늘어나는 자영업계
소비침체로 인해 가계소득 감소로 자영업 폐업률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기록하고 있는 12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식당에서 직원이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지난 1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 17개 시·도 중 12곳의 외식업 폐업 건수가 역대 최대를 보였다. 서울 외식업 폐업 건수는 1만9573건으로 사상 최대였던 작년(1만7191건)보다 더 증가된 14%로 기록했다. 국세청이 집계한 폐업 신고 사업자(법인·개인)는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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