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국토청,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수립
익산국토청이 설 귀성객들의 편안한 고향 길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23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하대성)에 따르면 26일(목)부터 30일(월)까지 5일간을 ‘설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교통 소통 대책을 마련했다. 올 설 연휴에는 귀성은 기간이 짧아 정체가 예상되고, 귀경은 대체 공휴일로 인한 교통량 분산으로 다소 여유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설 당일은 귀경과 나들이, 새해 인사 차량이 몰리면서 양방향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