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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검색결과

[총 34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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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 하면 또" 새마을금고 연이은 금융사고···내부통제 어디로

금융일반

"잊을만 하면 또" 새마을금고 연이은 금융사고···내부통제 어디로

새마을금고에서 또다시 금융사고가 발생하면서 새마을금고중앙회의 내부통제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실질적인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감독 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구 서구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30대 직원이 수억 원의 돈을 횡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횡령 사실은 중앙회 내부통제 시스템으로 적발돼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다. 해당 직원은 금고에 보관 중인 현금다발을 빼내고

새마을금고, 슬라이딩 방식으로 권역외 대출 관리···33% 이내로 제한

금융일반

새마을금고, 슬라이딩 방식으로 권역외 대출 관리···33% 이내로 제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부터 슬라이딩 방식을 도입해 권역외 대출을 분기별 누적 한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제한한다. 권역외 대출은 연간 대출 신규 취급액의 33% 이내로 관리되며, 분기별로 한도를 초과할 경우 해당 분기 다음에 대출이 중단된다. 연속 기준 초과 시 다음 해에는 취급이 전면 차단된다.

나홀로 행안부 관리 받는 새마을금고···금융감독 논의 불 붙나

금융일반

[NW리포트]나홀로 행안부 관리 받는 새마을금고···금융감독 논의 불 붙나

새마을금고에서 1716억에 달하는 대규모 부당대출 사건이 발생하며, 금융감독 체계 개편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현재 행정안전부가 감독하고 있는 새마을금고에 대해 금융당국 관리 권한 이관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현행 감독 체계를 갖고 있는 행안부는 금융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으며, 국회에서는 새마을금고의 신용·공제 사업 감독권을 금융당국에 이관하는 법안을 준비 중이다.

새마을금고, MG캐피탈에 유상증자 완료···신용등급 A 상향

은행

새마을금고, MG캐피탈에 유상증자 완료···신용등급 A 상향

MG캐피탈이 모회사인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실시한 2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신용평가사들은 MG캐피탈의 재무안정성 개선과 계열의 지원 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에서 A0로 상향했다. 한국신용평가는 등급 상향 조정 이유에 대해 "이번 유상증자로 MG캐피탈의 시장지위 확대 및 자산 포트폴리오 위험 완화가능성과 조달구조 등 재무지표 개선이 전망된다"고 했다. 또한, NICE신

새마을금고, 7월부터 자산관리회사 업무 개시···부실채권 정리 주력

금융일반

새마을금고, 7월부터 자산관리회사 업무 개시···부실채권 정리 주력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의 건전성 관리와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 강화를 위해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이하 자산관리회사, 약칭 MG-AMCO)의 7월 업무 개시를 위한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자산관리회사는 지난해 12월 새마을금고법 개정으로 설립 근거가 마련됐으며 법 시행일인 오는 7월 8일부터 공식적인 업무가 시작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월 이사회를 개최해 자산관리회사 자본금 300억원 출자를 결정했

새마을금고, 인사노무 맞춤 컨설팅 통해 조직문화 혁신 속도

금융일반

새마을금고, 인사노무 맞춤 컨설팅 통해 조직문화 혁신 속도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인사·노무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조직문화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023년부터 '임·직원에게 사랑받고, 고객에게 신뢰 받는 자랑스러운 일터로서의 새마을금고'를 구축하기 위해 'MG BLUE WAVE' 조직문화 혁신사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까지 전국 누적 558개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MG맞춤 인사·노무 진단 및 컨설팅'을 완료했고 올해도 약 350개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 지난해 적자 1조7382억원···연체율은 하락세

금융일반

새마을금고 지난해 적자 1조7382억원···연체율은 하락세

전국 새마을금고가 지난해 역사상 최대 규모의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작년 초 상승했던 연체율은 점차 안정화되고 있으며 유동성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새마을금고 2024년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전국 1276개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1조7382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2023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이는 역사상 최대 손실이기도 하다. 새마을금고의 적자전환은 손실 흡수능력 제고를 위한 대손충당금 적립 비용이 큰 폭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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