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30일 수요일

  • 서울 25℃

  • 인천 25℃

  • 백령 14℃

  • 춘천 24℃

  • 강릉 27℃

  • 청주 26℃

  • 수원 24℃

  • 안동 26℃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26℃

  • 전주 26℃

  • 광주 25℃

  • 목포 23℃

  • 여수 21℃

  • 대구 27℃

  • 울산 24℃

  • 창원 25℃

  • 부산 23℃

  • 제주 23℃

상하이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상세검색

중국 여성이 제주도 버스 안에서 흡연

shorts

중국 여성이 제주도 버스 안에서 흡연

최근 중국의 젊은 여성이 제주도 버스 안에서 담배를 피워 논란입니다. 심지어 버스 창문 너머로 담배 꽁초를 무단 투기까지 하는데요. 이에 현장에 있던 승객들은 당장 버스에서 내리라고 소리쳤죠. 영상이 인터넷에서 확산되자, 네티즌들은 중국이 한국과 흡연 문화가 다르다고 해도, 한국에 왔으면 한국 법을 따라야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론 중국에서도 대중교통 내 흡연은 강력하게 규제 중인데요. 상하이에선 올해 3월부터 버스뿐만 아니

똥 요리를 76만원에 판 식당의 최후

shorts

[저스트원미닛]똥 요리를 76만원에 판 식당의 최후

중국에서 코끼리 똥 요리가 논란입니다. 이곳은 올해 초 상하이에 문을 연 레스토랑인데요. 열대우림 콘셉트를 살린 한화 약 76만원짜리 코스 요리에는 이색적인 식재료가 쓰였죠. 요리 중엔 무려 나방 유충도 나옵니다. 심지어 디저트에는 코끼리 똥이 들어갔죠. 결국 당국은 이러한 식재료가 비위생적이라며 영업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레스토랑이 비난받은 이유는 또 있습니다. 레스토랑이 포랑족의 음식을 재현했다고 광고했기 때문. 포랑족은 중국

'무비자 입국' 영향에 中 찾는 한국인 157% 급증

유통일반

'무비자 입국' 영향에 中 찾는 한국인 157% 급증

중국 정부가 지난해 11월부터 자국을 방문하는 한국인에 대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 가운데 지난해 중국을 방문한 한국인 입국자 수가 2023년보다 157% 늘어났고 무비자 정책 발표 직후 2개월간 중국행 여객기를 탄 승객 수가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다수의 중국 매체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의 통계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 입국한 한국인의 수는 2023년보다 157% 늘고 특히 일반 여행 목적으로 중국을 찾은 한국인 여행객

이스타항공, 인천-상하이 노선 취항···첫 편 탑승률 97%

항공·해운

이스타항공, 인천-상하이 노선 취항···첫 편 탑승률 97%

이스타항공이 약 4년 2개월 만에 인천-상하이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첫 편 탑승률은 97%를 기록했다. 인천-상하이 노선은 이스타항공의 운항 재개 이후 첫 번째 중국 노선이자, 저비용항공사 중 이스타항공만 운항하는 단독 노선이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9일 오후 10시경, 조중석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 첫 편(ZE871) 게이트 앞에서 인천-상하이 노선 취항식을 진행했다. 첫 편 탑승객 전원에게는 이스타항공이

이스타항공, 약 4년 2개월 만에 '인천-상하이' 운항 재개

항공·해운

이스타항공, 약 4년 2개월 만에 '인천-상하이' 운항 재개

이스타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단독으로 인천-상하이 노선에 재취항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의 인천-상하이 노선은 4월 19일부터 주 3회(수, 금, 일) 스케줄로 운항을 시작하고, 7월 1일부터는 주 7회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10시 30분에 출발해 푸동공항에 현지시각 오후 11시 30분에 도착하고, 푸동공항에서 다음날 현지시각 오전 12시 30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전 3시 3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상

태풍 무이파, 폭우·강풍 동반 상하이 강타 예상

일반

태풍 무이파, 폭우·강풍 동반 상하이 강타 예상

중국 동부 해안을 따라 북상 중인 제12호 태풍 무이파가 상하이를 강타할 것으로 보여 중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중국 관영 중앙TV(CCTV)에 따르면 시간당 최대 193㎞ 속도로 이동하고 있는 무이파는 이날 오후 저장성 닝보 근처로 상륙한 후 북쪽인 상하이로 진행할 예정이다. 무이파는 상하이로 접근하면서 세력이 약해지고 있으나 컨테이너 항구인 상하이와 닝보에 작지 않은 타격을 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중국 상하이서 ‘스모그’로 교통사고 잇따라···9명 사망

중국 상하이서 ‘스모그’로 교통사고 잇따라···9명 사망

중국 수도권과 동북권의 스모그 사태가 상하이까지 내려와 고속도로에서 운전자 시야를 가린 추돌사고로 하루 새 9명이 숨졌다. 6일(현지시간) 상하이 푸둥 공항을 오가는 고속도로에서 짙은 스모그로 인해 차량들의 추돌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9명이 숨지고 43명이 다쳤다고 중국 인터넷매체 펑파이(澎湃)가 보도했다. 고속도로에서 승합차의 탑승자 4명이 짙은 스모그에 전방 시야를 확인하기 위해 차에서 내려 살펴보던 중, 후방에서 달려오던 차량에 들

‘아시아 최대 규모’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 개장!

‘아시아 최대 규모’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 개장!

아시아 최대 테마파크가 될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16일 낮 12시(현지시간) 정식 개장했다. 개장과 함께 사전예매한 입장객 수만명이 동시 입장해 디즈니가 꾸며놓은 다양한 놀이시설을 즐겼다. 상하이 선디(申迪)그룹이 57%, 월트디즈니가 43%의 지분을 보유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상하이 디즈니랜드 매출이 연 195억 위안(3조5000억원)으로 상하이 지역총생산(GDP) 0.8% 상승 효과가 기대되며 부가 소비를 포함한 간접 효과는 그 두

몽중헌, 상하이·광둥 요리 동시에 맛보는 ‘가화만사성’ 코스 출시

몽중헌, 상하이·광둥 요리 동시에 맛보는 ‘가화만사성’ 코스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차이니즈 퀴진 몽중헌은 중국 상하이와 광둥 지역 요리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가화만사성 코스를 6월 말까지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상하이는 양쯔강 하구에 위치한 국제상업 도시로 지역 특산물인 간장을 이용한 진하고 달콤한 맛의 요리가 발달했다. 광둥 지역은 바다를 끼고 있어 예로부터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발달했으며 특히 딤섬(중국식 만두)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이번 코스는 가정의 화목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쌍용차, 국산차 무덤 ‘中’서 희망을 보다

쌍용차, 국산차 무덤 ‘中’서 희망을 보다

“중국 토종브랜드와 중국에서 판매되는 SUV 90%는 가솔린 차량이다. 일반적으로 중국은 토지 면적이 넓어 장거리 여행을 좋아하는 마니아들에게는 가솔린 차량은 경제적인 측면에서 부담스럽다. 이에 반해 쌍용차 라인업 대부분은 디젤차량으로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중국의 유류비가 저렴한 편이지만 아무래도 경제성을 따지게 되며 쌍용차 디젤차량의 장점은 중국시장에서 적중할 가능성이 높다”지난 상하이 모터쇼 기간중에 기자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