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3년 연속 흑자에도 상폐 위기···시총 중심 퇴출 기준 도마
내년 7월부터 강화되는 상장폐지 요건에 해당하는 코스닥 기업이 314곳으로 전체 상장사의 17.2%에 달한다. 이 중 최근 3년 연속 영업흑자를 낸 기업도 76곳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300억원 이상의 시가총액 기준 적용 때문이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시총과 주가 중심의 획일적 기준 대신 기업의 실질적 경영성과를 반영한 새로운 기준 필요성을 강조했다.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증권·자산운용사
3년 연속 흑자에도 상폐 위기···시총 중심 퇴출 기준 도마
내년 7월부터 강화되는 상장폐지 요건에 해당하는 코스닥 기업이 314곳으로 전체 상장사의 17.2%에 달한다. 이 중 최근 3년 연속 영업흑자를 낸 기업도 76곳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300억원 이상의 시가총액 기준 적용 때문이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시총과 주가 중심의 획일적 기준 대신 기업의 실질적 경영성과를 반영한 새로운 기준 필요성을 강조했다.
증권일반
한성기업·모나미 위기 넘겼지만···181개 종목 상장폐지 '경고등'
상장폐지 우려가 불거졌던 한성기업과 모나미는 개인투자자의 '애국 매수'에 힘입어 시가총액 기준선을 회복했다. 반면 16일 오전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에서는 181개 종목이 현행 시가총액 기준에 미달해 향후 주가 흐름에 따라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에 노출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PO
상폐 기준 강화 후폭풍···소액주주 보호 사각지대 커진다
상장폐지 기준 강화가 부실기업 퇴출 장치에서 일부 기업의 시장 이탈 명분으로 번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상장 유지 실익이 낮은 기업에는 강화된 퇴출 기준이 자발적 상장폐지 유인으로 작용하고, 이 과정에서 소액주주가 공개매수 가격이나 정리매매 과정에서 불리한 조건에 노출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