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삼성물산, 강남 재건축 광폭행보···개포우성7차·삼호가든5차 수주 삼성물산이 최근 서초구 삼호가든5차와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삼호가든5차는 2369억원, 개포우성7차는 6757억원 규모로, 삼성물산 올해 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7조원을 넘겼다. 신규 단지명 '래미안 패러피크 반포'를 비롯해 다양한 특화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