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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시스템즈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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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력 키운 사조 3세 주지홍, 경영 능력 입증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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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력 키운 사조 3세 주지홍, 경영 능력 입증 시급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의 장남 주지홍 부회장이 지분 확보로 그룹 내 지배력을 키우고 있다. 사조그룹이 사실상 3세 경영 체제로 들어선 만큼 주 부회장의 경영 능력 입증이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주 부회장 주도로 인수한 푸디스트와의 물류 사업 시너지에 눈길이 쏠린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주지홍 부회장은 사조그룹 지주사격인 사조시스템즈 지분을 기존 50.01%에서 지난해 57.32%로 확보했다. 사조그룹은 '주지홍→사조시스템즈→

사조산업 경영권 분쟁···결국 3세 주지홍 지배력만 끌어올려

사조산업 경영권 분쟁···결국 3세 주지홍 지배력만 끌어올려

사조산업과 소액주주들과의 경영권 분쟁이 결과적으로 오너 3세인 주지홍 부사장의 지배력만 강화하는 결과를 낳게 됐다. 주 부사장이 경영권 분쟁으로 주가가 급락한틈새를 이용해 사조산업의 지분율을 끌어올리면서다. 주 부사장은 경영권 분쟁 이후 급락한 사조산업의 주식을 취득하면서 그룹 경영권을 강화하고 주가를 방어한다는 명분까지 챙겼다. 여기에 자본잠식 상태인 캐슬렉스제주의 차입금도 일부 갚을 것으로 보여 ‘일석삼조’의 효과를

사조대림, 이명성 사외이사·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

[주총]사조대림, 이명성 사외이사·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

사조대림은 2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본사 회의실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이명성 전 사조시스템즈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이날 사조대림은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입루 변경,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보수 한도액 승인 등 5개의 안건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한편 사조대림의 지난해 연결 매출액은 5081억1600만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 148억1400만원, 당기순손실 4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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