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농협금융, NH투자증권 고강도 특별점검···이찬우 회장 "사익추구 뿌리뽑겠다"
NH농협금융지주는 NH투자증권 임직원의 사익추구 행위를 막기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11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자산 매매, 용역계약 등 전 업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외부 법무법인 참여로 내부통제 실효성을 높인다. 적발 시 강력한 제재가 예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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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NH투자증권 고강도 특별점검···이찬우 회장 "사익추구 뿌리뽑겠다"
NH농협금융지주는 NH투자증권 임직원의 사익추구 행위를 막기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11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자산 매매, 용역계약 등 전 업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외부 법무법인 참여로 내부통제 실효성을 높인다. 적발 시 강력한 제재가 예고된다.
증권일반
"시행사 CB투자로 500억 편취"···금감원, 증권사 PF 사익추구 적발
금융감독원이 5개 증권사에 대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기획검사를 실시한 결과 임직원 사익추구를 비롯해 내부통제 취약 사례를 다수 확인했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부동산 PF 수익 증가에 따라 일부 증권사 임직원에 대한 거액의 성과급 지급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증권사 임직원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위법 부당한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해 10월~12월 실시한 기획검사를 통해 증권사의 부동산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