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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심 사업 잇단 정리···롯데, '선택과 집중' 선명해진다
롯데가 비핵심 사업과 자산을 연이어 매각하며 포트폴리오 재편과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렌탈을 TPG에 1조3105억원에 매각하고, 자금을 호텔, 바이오, 고부가 소재 등 성장 사업에 집중 투자한다. 식품, 화학 등 계열사 전반에서 저효율 자산을 정리하며, 영업이익 등 수익성도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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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심 사업 잇단 정리···롯데, '선택과 집중' 선명해진다
롯데가 비핵심 사업과 자산을 연이어 매각하며 포트폴리오 재편과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렌탈을 TPG에 1조3105억원에 매각하고, 자금을 호텔, 바이오, 고부가 소재 등 성장 사업에 집중 투자한다. 식품, 화학 등 계열사 전반에서 저효율 자산을 정리하며, 영업이익 등 수익성도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중공업·방산
10년 체질개선 마침표 찍은 박정원···두산, SK실트론 품고 AI 기업 변신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지분 70.6%를 2조3000억원에 인수하며 10년간의 사업 재편을 완성했다. 박정원 회장 주도의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두산은 유동성 위기 극복 이후 반도체·첨단소재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축, AI 시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내 경쟁력을 강화했다. 에너지, 건설기계, 로봇 등 기존 제조 역량에 AI를 접목해 첨단산업 중심 기업으로 도약했다.
보험
적자 키운 신한EZ·하나손보···장기보험 전환 전략 돌파구될까
신한EZ손해보험과 하나손해보험의 적자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 초기 미니보험 중심의 사업 모델 한계와 계리적 가정 변경 등에 따른 비용 증가로 손실폭이 커졌다. 두 회사는 장기보장성보험 중심의 사업 구조 재편을 통해 수익성 개선 및 체질 개선을 추진 중이나, 본격적 실적 개선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