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부광약품, 사내이사에 안미정 OCI홀딩스 이사회 의장 합류
부광약품은 제6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안미정 OCI홀딩스 이사회 의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안 의장은 OCI그룹 최초 여성 사외이사 출신 이사회 의장으로,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부광약품은 지난해 적자 탈출과 함께 매출 성장을 이뤘으며, 신사업 확대와 연구개발 강화로 글로벌 제약사로 성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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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부광약품, 사내이사에 안미정 OCI홀딩스 이사회 의장 합류
부광약품은 제6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안미정 OCI홀딩스 이사회 의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안 의장은 OCI그룹 최초 여성 사외이사 출신 이사회 의장으로,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부광약품은 지난해 적자 탈출과 함께 매출 성장을 이뤘으며, 신사업 확대와 연구개발 강화로 글로벌 제약사로 성장할 계획이다.
제약·바이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올해부터 실적 성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되며 경영 참여를 2년 더 이어간다. 25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셀트리온' 제34기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서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포함한 주요 의안이 통과됐다. 서 회장은 지난 2021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으나, 2년 만에 리더십 필요성을 내세워 사내이사 및 이사회 공동의장으로 복귀한 바 있다. 기존 임기는 이달 종료 예정이었지만, 이번 주총 결과에 따라 앞으로 2년 간 경영에 계속 참
금융일반
하나금융 정기주총 안건 원안 가결···함영주 회장 연임 확정
하나금융지주는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개최된 제2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이날 주주총회를 통해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연임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함 회장은 2028년 3월 주주총회까지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함 회장 외에 이승열 부회장과 강성묵 부회장(하나증권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도 가결됐다. 사외이사의 경우 서영숙 전 SC제일은행 전무가 신임 사외이사로 선
에너지·화학
'오너家 3세'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사내이사 재선임
'오너가(家) 3세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총괄사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25일 금호석유화학은 서울시 중구 시그니쳐타워스 동관 4층 대강당에서 제4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안건을 상정했다. 그 결과 박준경 총괄사장이 주주의 동의를 얻어 사내이사 재선임에 성공했다. 또 박상수·권태균·이지윤 사외이사는 3년 더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아울러 금융 전문가 민세진 동국대학교 교수가 사외이사로
IT일반
'시세조종·비자금 의혹' 김상철 한컴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논란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회장이 사내이사 재선임에 도전하며 논란이다. 김 회장은 시세조종 및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사법리스크 속에서 재선임이 진행돼 주주들 사이에서 반발이 크다. 사법적 문제가 기업 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며 일부에서는 김 회장이 자진해서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전기·전자
삼성전자 이사회 새 멤버 송재혁 사장 "포스트 AI의 핵심은 반도체"
송재혁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이 "인간의 뇌가 34억년 동안 진화과정을 거쳤다면 AI(인공지능) 기술 발전은 80년 만에 이뤄졌다"며 "포스트 AI 시대의 주요 기술을 지탱하려면 반도체가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 사장은 19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 컨퍼런스 '세미콘 코리아'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송 사장은 '더 나은 삶을 위한 반도체 혁신'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섰다. 그는 "AI는
에너지·화학
코오롱家 4세 이규호 부회장, 지주사·계열사 4곳 사내이사 선임
'오너 4세'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회장이 주력 계열사 사내이사에 한꺼번에 이름을 올리며 차기 경영권 승계 작업을 착착 진행하고 있다. 코오롱그룹 지주사인 ㈜코오롱은 2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부회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이날 함께 열린 계열사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코오롱글로벌 주총에서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로써 이 부회장은 기존에 사내이사로 등재된 코오롱모빌리티에 이어 지주사와 주요
재계
사법리스크에 한 발 물러난 조현범 회장···지배구조 개선 '숙제'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이 사법리스크 여파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사내이사 재선임을 포기했다. 하지만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의 사내이사직을 유지하고 지분율도 높은 만큼 그룹에 대한 영향력은 굳건하다는 평가다. 다만 시민단체 등 일각에서 제기되는 비판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지배구조 개선, 사회적 가치 실현 등 ESG 경영을 강화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이날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
일반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 사내이사 재선임···"글로벌 1위 기업을 향한 전환점"
한화시스템은 25일 오전 서울 중구 로얄호텔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어성철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어 대표는 국민연금 반대에도 사내이사 재선임에 성공했다. 앞서 한화시스템 지분 6.7%를 보유한 국민연금은 어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 건에 대해 기업가치 훼손 이력을 이유로 반대했다. 어 대표는 과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배임 사건과 연루돼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주총에서는 황형주 전 포스텍 교수의 사
에너지·화학
LG엔솔, 김동명 사장 사내이사 선임···"포트폴리오·비용 효율화 집중"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가 정식으로 이사회에 합류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동명 CEO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김 사장은 이사회를 거쳐 LG에너지솔루션 대표로 정식 취임한다. 그는 모바일 전지개발센터장과 소형전지사업부장, 자동차전지사업부장 등을 지낸 배터리 전문가다. 작년말 인사에서 CEO로 낙점된 바 있다. 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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