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플랫폼업계 만난 금감원···금융투자사기 자율규제 당부 금융감독원은 카카오, 구글, 네이버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사 및 관계기관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금융투자사기 근절을 위한 자율규제 성과를 공유했다. 카카오는 불법 리딩방 차단 정책으로 제재 건수가 94% 감소했으며, 네이버와 구글도 투자사기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금감원은 자율규제 확산과 법제화 추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