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KT 해킹 원흉 '팸토셀' 1만대 분실···회수도 전체 18.8% 불과 KT가 운영하는 팸토셀 기지국 4만여대 중 약 1만대가 분실된 것으로 드러났으며, 회수율도 18.8%에 불과해 통신 보안에 심각한 취약점이 나타났다. 미연동 장비의 관리 부실이 소액결제 해킹사건의 원인으로 지목됐으며, 장비 회수와 점검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