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올해 부실징후기업 221개사···대기업 늘고 부동산업 '최다' 금융감독원의 2025년 정기 신용위험평가 결과 부실징후기업이 221개사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전체 수는 감소했으나 대기업 부실징후기업이 증가했고, 업종별로는 부동산업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은행권 신용공여 규모는 2조2천억원,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액은 1869억원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