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경영승계 절차' 해명 나선 BNK금융 임추위 "감독원 모범관행 준수"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최근 회장 선임 절차 논란과 관련해 경영승계 과정이 금융감독원 모범관행 가이드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된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외부 후보 검증 강화, 사외이사 전원 구성, 외부 기관 엄정 심사 등으로 지배구조 신뢰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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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경영승계 절차' 해명 나선 BNK금융 임추위 "감독원 모범관행 준수"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최근 회장 선임 절차 논란과 관련해 경영승계 과정이 금융감독원 모범관행 가이드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된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외부 후보 검증 강화, 사외이사 전원 구성, 외부 기관 엄정 심사 등으로 지배구조 신뢰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은행
부산은행, 창립 58주년 기념식···방성빈 "지역 상생모델 지속 확대"
BNK부산은행이 창립 58주년을 맞아 본점에서 기념식을 열고, 방성빈 은행장은 지역 상생모델 확대와 내실 있는 성장, 디지털 혁신 및 아시아 중심의 글로벌 전략을 강조했다. 은행은 조직문화와 직원 성장, 지역상권 지원에 집중하며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금융일반
방성빈 남고 예경탁 떠나고···BNK금융, 내부통제가 CEO 연임 갈랐다
BNK금융그룹이 그룹 내 주요 축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차기 CEO 선정을 마무리 지었다. 두 은행 모두 지난해 나란히 호실적을 거둔 가운데 부산은행은 '안정', 경남은행은 '변화'를 택하며 내부통제가 두 회사 수장의 연임 여부를 결정지은 것으로 분석된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17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열고 BNK부산은행 등 자회사 5곳에 대한 대표이사 최종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BNK금융 자추위는 빈대
금융일반
BNK금융, 5개 자회사 대표 추천···부산은행장 연임·경남은행장 교체
BNK금융그룹은 17일 자회사 CEO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BNK부산은행 등 자회사 5곳에 대한 대표이사 최종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방성빈 부산은행장과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 가운데 BNK경남은행, BNK자산운용, BNK신용정보는 대표이사가 교체됐다. 각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BNK경남은행은 현 예경탁 은행장이 용퇴를 결정한 가운데 현재 부행장보인 김태한 후보가 최종후보로 추천됐다. BNK자산운용에
은행
부산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본원적 경쟁력 확보 집중"
BNK부산은행은 17일 오후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202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방성빈 은행장을 비롯한 경영진 및 부실점장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은행 기장연수원에서 진행됐다.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에는 기존의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 혁신적인 변화와 속도감 있는 실행력으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들겠다는 부산은행의 의지가 담겨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주요 성과
은행
방성빈 BNK부산은행장, 창립 56주년 맞아 '지역사회 동반성장' 약속
방성빈 BNK부산은행장이 창립 56주년을 맞아 소비자중심경영으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겠다고 약속했다. 25일 부산은행은 이날 오전 본점 대강당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방성빈 행장은 "오늘의 부산은행이 있기까지 힘이 된 소비자와 지역사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중심경영과 부산은행만이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동반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은행
방성빈 BNK부산은행장,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 동참
방성빈 BNK부산은행장이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BNK부산은행은 방성빈 행장이 '수산물 소비,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장려를 통한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와 해양수산부의 공동 제안으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에(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식으
한 컷
[한 컷]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모인 지방은행 대표들
황병우 대구은행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예경탁 경남은행장, 백종일 전북은행장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2023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금융공기업 인사담당자가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위해 모의면접·상담, 취업MBTI, 동영상 취업강좌, 현직자 직무 토크콘서트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은행·생명보험·금융공기업 등 금융권 64개 기관이 참여하며
은행
방성빈 BNK부산은행장 "2025년 초우량 중견은행 도약"
방성빈 BNK부산은행장이 지역 기반의 '초우량 중견은행' 도약이란 비전을 공유했다. 22일 부산은행은 지난 21일 경영진·부실점장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미래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2025년 지역 초우량 중견은행으로의 도약을 위해 한계를 뛰어넘는 과감한 도전과 진정한 변화를 주제로 회의를 진행했다. 특히 부산은행은 ▲지역은행으로서의
은행
방성빈 BNK부산은행장, 베트남 SHB와 협력 방안 논의
BNK부산은행이 베트남 상업은행 사이공·하노이은행(SHB)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방성빈 부산은행장과 도 쿠앙 빈 SHB 부의장(부행장직 겸임)은 공동사업 등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본점 영업부를 찾아 페이퍼리스 시스템과 디지털데스크 시연 등을 둘러봤다. SHB는 총자산 29조원(2022년말 기준)을 보유한 베트남 10대 상업은행이다. 지난해엔 4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특히 최근 국제금융공사(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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