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컷
[한 컷]밥상물가 안정을 위한 경청 간담회 주재하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연수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에서 열린 '밥상물가 안정을 위한 경청 간담회'를 주재하며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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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밥상물가 안정을 위한 경청 간담회 주재하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연수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에서 열린 '밥상물가 안정을 위한 경청 간담회'를 주재하며 발언을 하고 있다.
호남
aT, '밥상물가 안정' 농산물 할인지원 행사 실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22일부터 6월 4일까지 2주간 전국 온·오프라인 유통업체에서 국산 농산물을 대상으로 '밥상물가 안정' 할인지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 열린 '제45차 물가관계차관회의'의 후속 조치로, 고물가 상황에서 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할인 대상은 배추·무·수박·참외 등 식탁을 책임지고 있는 국산 농산물로, 정부가 구매가의 20%를 지원
리빙
[카드뉴스]이제 7천원은 있어야 짜장면 먹는다···이게 다 양파 탓?
물가가 올라서 장 보는 게 두려울 지경입니다. 밥상물가가 치솟았는데 외식물가라고 오르지 않을리 없는데요.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의 외식가격동향에 따르면 주요 외식품목 8종의 가격은 1년 새 10.4% 올랐습니다.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외식품목은 삼겹살로 200g당 지난해 2월 1만7159원에서 올해 2월엔 1만9236원으로 2077원 인상됐습니다. 삼계탕은 1만4500원에서 1만6115원으로 1615원 올라 뒤를 이었습니다. 가격인상률이 가장 높은 품목은 짜장면입니다. 5769원
작년 밥상물가 5.9%↑ 10년만에 최고···교통물가 6.3%↑
지난해에는 가격이 올라도 소비를 줄이기 힘든 밥상물가와 교통 물가가 두드러지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작년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5%로 2011년(4.0%) 이후 10년 만에 가장 높았다. 지출 목적별 12개 대분류로 나눠 보면 교통(6.3%),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5.9%), 음식 및 숙박(2.7%)의 전년 대비 상승률이 전체 상승률을 웃돌았다. ‘밥상물가’로 불리는 식료품·비주류 음료와 교통 물가는 각각 10년 만에 가장 높은
1월 밥상물가 상승률 OECD 4위···2월은 9년6개월 만에 최고
올해 1월 한국의 밥상 물가 상승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4위를 기록했다. 8일 OECD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 한국의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식품) 물가는 1년 전보다 6.5% 올랐다. OECD 전체 평균(3.1%)의 두 배를 웃도는 수준으로, 37개 회원국 가운데 터키(18.1%), 칠레(7.8%), 아이슬란드(6.7%)에 이어 4번째로 높은 수치다. 한국 식품물가 상승률(전년 동월 대비)은 작년 1월(1.8%)까지만 해도 1%대에 그쳤으나 같은 해 7월 4.3%로 올
치솟는 밥상 물가에 추석 장보기 겁나
“물가가 너무 올라 장 볼 엄두가 안 난다. 추석 상차림 비용이 너무 부담스럽다” 추석을 앞두고 추석물가 관리에 비상이 걸리며 서민들의 한숨이 늘고 있다. 농수산품 물가 상승으로 밥상물가가 한껏 오르며 추석물가까지 지격탄을 맞은 것이다. 밥상물가는 근 7년래 최고 상승률을 보이며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반복된 폭염과 폭우로 농산물 출하량에 제일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며 농산물 가격 상승이 높은 상황이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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