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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부진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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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뼈아픈 반도체 부진···SK하이닉스와 영업익 격차 14조까지 벌어지나

전기·전자

삼성 뼈아픈 반도체 부진···SK하이닉스와 영업익 격차 14조까지 벌어지나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암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1년새 영업이익은 반토막났고 시장의 기대치도 크게 밑돌았다. 이는 반도체 부문의 부진이 가장 뼈아팠다. 반도체 부문 부진은 SK하이닉스와의 간극을 더욱 벌려놓을 전망이다. SK하이닉스가 상반기에만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을 14조원 가까이 앞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9일 삼성전자가 전날 공개한 2분기 잠정실적 발표에 따르면 해당 기간 매출액은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으로 집계

삼성전자 어닝쇼크···2분기 영업이익 '반토막'

전기·전자

삼성전자 어닝쇼크···2분기 영업이익 '반토막'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 이익 하락 등으로 인해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삼성전자는 8일 2025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4조원, 영업이익 4조6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6.49%, 영업이익은 31.24%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 보면 매출은 0.09%, 영업이익은 55.94% 감소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잠정실적의 주요 하락 요인과 관련해 "디바이스솔루션 부문(DS)은 재고 충당 및 첨단 AI칩에 대한 대중 제재 영향 등으로 전

갤럭시 S25 덕 봤다···삼성전자,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종합)

전기·전자

갤럭시 S25 덕 봤다···삼성전자,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종합)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반도체 부문의 부진에도 스마트폰, 가전 등이 실적을 견인한 덕이다. 특히 올초 선보인 스마트폰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S25 시리즈가 흥행 효과를 톡톡히 봤다. 분기 사상 최대 매출 달성 삼성전자는 30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 79조14조000억원, 영업이익 6조7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1년 전보다 1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0.1% 늘었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전자업계, 잠정실적 발표···겨울 끝자락 삼성·봄바람 부는 LG

전기·전자

전자업계, 잠정실적 발표···겨울 끝자락 삼성·봄바람 부는 LG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1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다만 양사간 희비는 엇갈릴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도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두는 반면 LG전자는 기대치를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관측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다음 주 초쯤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을 내놓을 예정이다. 우선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성적도 기대치를 충족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에프앤가이드 추정치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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